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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정보 및 줄거리, 관객반응, 등장인물

by 럭스센터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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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 방의 선물 정보 및 줄거리, 관객반응, 등장인물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에 대해서 우선 소개드리고, 국내와 해외에서 관객들이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나오는 인물들이 어떠한 역할에서 어떤 배우들이 연기를 했는지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 정보 및 줄거리

7번 방의 선물은 2013년 이환경 감독의 영화입니다. 영화는 어쩔 수 없는 불행한 이유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아버지와 헤어진 딸과의 사랑과 재회하는 방법을 찾는 따뜻하면서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은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이용구의 이야기입니다. 힘든 감옥 생활에서 딸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가고 있지만, 동료 수감자들과도 친밀한 우정을 쌓는 착한 마음을 가진 용구입니다. 용구가 사형의 누명을 쓰게 된 건 겨울에 경찰청장 딸이 빙판길에 미 끌어지는 사고를 당하여 딸이 죽게 되었는데, 용구가 경찰청장의 딸을 살리기 위해서 일하던 곳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하는 도중 지나가던 행인이 오해를 하게 되어 성폭행과 살인혐의를 쓰게 된 것입니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예승과 용구의 동료 수감자자들은 용구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당시 경찰청장의 압박이 심했기에 결백을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옥에 예승이를 종교 활동 때 몰래 들어와 용구가 사형집행을 당하기 전까지 용구와 예승이는 7번 방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되었지만, 결국 용구는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에 예승이가 커서 변호사가 되기 위한 사법연수원에서 용구의 사건을 통한 재판에서 용구의 무죄를 밝히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7번 방의 선물은 따뜻한 마음도 많이 받았고 재밌는 요소들도 많이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당시 경찰에 강압 수사와 철저한 수사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문제도 많이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관객반응

7번 방의 선물은 개봉 이후 국내외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281만 명이라는 엄청난 관객수를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하였고, 따뜻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은 영화에 법률, 불의, 장애 등의 결함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유머적인 요소와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해외에서도 중국, 일본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도 문화적인 벽을 깨고 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누명을 커서까지 잊지 않고 결백을 증명해 내는 영화에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장애에 대한 유해한 고정관념을 심어 준다는 주장이 있어서 비판의 시각도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장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있어서 그런지 영화 평점은 10점 만점에 8.83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7번 방의 선물에 대한 국내와 해외 관객들의 반응은 비판의 시각보다 월등히 긍정적인 시각이 많아서, 전 세계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에서 조연으로는 용구 역의 류승룡, 큰 예승 역의 박신혜, 어린 예승 역의 갈소원, 소양호 역의 오달수, 최춘호 역의 박원상, 강만범 역의 김정태, 신봉식 역의 정만식, 서노인 역의 김기천 배우가 맡았습니다. 조연으로는 정교도관 역의 박길수, 김교도관 역의 조재윤, 경찰청장 역의 조덕현 배우가 맡았고, 우정출현에는 빠박이 역의 박상면, 여자아나운서 역의 송이우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특별출현에는 장민환 역의 정진영 배우가 맡았고, 단역에서는 예승담임 역의 정한비, 보육원교사 역의 이윤회, 경찰청장 처 역의 조주경, 지영 역의 강예서, 애꾸 역의 강승완, 민환처 역의 이승연, 교도소장 역의 염상태, 국선 변호사 역의 김세동, 모의법정 판사 역의 여무영, 모의법정 검사 역의 윤선우, 용구사건 검사 역의 이윤회, 말보로 재소자 역의 한이진, 스타킹 재소자 역의 정문엽, 박반장 역의 정희태, 형사반장 역의 전헌태, 구급대원 역의 선학, 형사 1역의 김형식, 형사 2역의 오창경, 형사 3역의 임재민, 영훈 역의 정재민, 신봉선 역의 강하린, 진욱 역의 최로운, 현장검증 기자 역의 김영진, 목사 역의 유달산, 주지스님 역의 양희선 배우 등 여러 배우분들이 맡았습니다. 많은 배우분들이 열연을 해주셨기에 이런 좋은 작품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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