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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줄거리 및 정보, 관객반응, 나오는 인물

by 럭스센터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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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줄거리 및 정보, 관객반응, 나오는 인물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합니다.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고, 국내와 해외에서 관객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지 살펴보고, 등장인물들이 어떤 역할과 어떠한 배우들이 맡아서 연기를 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생충 줄거리 및 정보

영화 기생충은 2019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입니다. 개봉 후 무려 1,013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였으며, 평점은 10점 만점에 9.07점을 받았습니다. 반지하에 살며 너무 가난한 기택의 가족들이 엄청나게 부유한 박 씨 가문에 들어가 일을 하면서 내용은 전개가 됩니다. 박 씨 부부들에게 실제로는 아무런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능력이 있는 척 위조하여 박 씨 가족을 속여서 힘들게 살았던 가난을 조금씩 해결해 나갑니다. 그러던 중 기존에 박 씨 가문에서 일하고 있던 아줌마를 내쫓으며 자신들이 그 자리에 들어가 박 씨 집의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일하던 아줌마가 그들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되고, 기택의 가족은 어떻게든 입막음을 하려다가 사람이 죽고, 상황은 순식간에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기생충이 보여주고자 한 내용은 대한민국 사회의 경제, 사회 격차에 대한 문제점과 착취 및 특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생충은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등 4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호평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생충에서는 기택의 곰팡이가 가득하고, 비좁은 반지하와 박 씨의 화려하고 넓은 집의 시각적으로 대조되는 부분 등 놀라운 촬영기법이 이 영화 흥행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빈부격차와 복잡한 사회문제 등의 내용을 모두 잘 담고 있기에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반드시 시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객반응

기생충은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현대 사회의 계급과 갈등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특별한 해석은 많은 관객들에게 엄청난 공감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7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으며, 비영권 영화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영화의 감독인 봉준호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각본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개봉 당시 르튼토마토에서도 엄청난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창룡영화상에도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등 다른 국제 영화제 등에서도 엄청 많은 수상을 하였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전에도 많은 흥행작들을 만들면서 유명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기생충을 통해서 해외에서까지 알려지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감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생충은 훌륭한 촬영기법과 독특한 해석, 사회 문제에 대해서 잘 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오는 인물

기생충에서 주연으로는 기택 역의 송강호, 동익 역의 이선균, 연교 역의 조여정, 기우 역의 최우식, 기정 역의 박소담, 문광역의 이정은, 충숙 역의 장혜진 배우가 맡았으며, 조연으로는 근세 역의 박명훈, 다혜 역의 정지소, 다송 역의 정현준 배우가 맡았습니다. 특별출현으로는 민혁 역의 박서준, JTBC 남기자 역의 서복현, JTBC 여기자 역의 심수미 배우가 맡았습니다. 단역으로는 윤기사 역의 박근록, 피자사장 역의 정이서, 피자남자 역의 조재명, 이웃주민 역의 정익한, 취객 1 역의 김규백, 피시방 직원 역의 황인경, 길거리 시비 남 1 역의 안성봉, 벤츠 딜러 역의 윤영우, VR 전문가 역의 박재욱, 동익회사 비서 역의 김서현, 대피소 공무원 역의 안진상, 마트 캐셔 역의 전은미, 성악가 역의 이지혜, 첼리스트 역의 김보령, 파티남 역의 김정우, 파티여 역의 이루아, 파티 인원 역의 김이슬, 라레소 이태리 셰프 역의 르카르도 페라레소, 보조 셰프 역의 최정현, 의사 역의 고관재, 병원 형사 역의 이시훈, JTBC 현장기자 역의 윤혜리, 미행 형사 역의 백동현, 간호사 역의 장지우, 독일인 아빠 역의 안드레아스 프론크, 독일인 엄마 역의 윤안나, 동남아 가정부 역의 로지 페랄타, 부동산 여자 역의 김세인, 마트 아줌마 역의 한미자, 미용실 사장 역의 주수지 등 많은 배우분들이 좋은 연기를 보여 주셨기에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존재하고 흥행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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