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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 정보 및 줄거리, 나오는 인물, 관객반응

by 럭스센터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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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 정보 및 줄거리, 나오는 인물, 관객반응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내용에 대에서 설명해 드리고, 등장인물이 어떤 역할에서 어떠한 배우들이 연기를 맡아서 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국내와 해외에서 이 영화를 보고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괴물 정보 및 줄거리

영화 괴물은 2006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입니다. 개봉 후 1,0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평점 10점 만점에 8.63점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서울을 배경으로 어떤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화학약품을 하수구에 무단으로 버렸는데, 이 약품은 프롬알데히드였습니다. 약품이 한강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고, 한 물고기가 이 약품과 반응하여 돌연변이로 변이 하게 되면서 내용이 시작됩니다. 한가로운 한강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희봉과 그의 가족인 강두와 현서, 그리고 삼촌인 남일과 고모인 남주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조용했던 한강에 갑자기 엄청 큰 괴물이 등장하게 되면서, 한강은 순식간에 괴물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괴물에게 잡아 먹히거나 괴물의 서식지로 납치되게 됩니다. 그중에 강두의 딸인 현서가 괴물에게 납치되면서, 희봉의 가족들은 현서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결국 희봉과 현서는 괴물에 의해 죽게 되지만, 나머지 가족들이 괴물을 죽이게 되고, 현서가 구한 세진이라는 아이를 강두가 키우는 장면이 나오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괴물이라는 영화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괴물이라는 돌연변이가 탄생하기까지 정부의 화학약품에 대한 제재와 괴물이 나타났을 때의 대응, 국민들에게 확실한 내용을 전달해 줘야 하는 부분들, 그리고 괴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며 피해를 입은 가족에 대한 보상이나 납치된 가족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미흡했던 내용들을 비판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애를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중간에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이 있어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시청하시면 좋겠습니다.

 

나오는 인물

괴물에서 주연으로는 강두 역의 송강호, 희봉 역의 변희봉, 남일 역의 박해일, 남주 역의 배두나, 현서 역의 고아성 배우가 맡았으며, 조연으로는 괴물 Voice 역의 오달수, 세진 역의 이재응, 세주 역의 이동호, 노숙자 역의 윤제문, 노랑 1 역의 김뢰하, 흥신소 직원 역의 박노식, 인질 간호사 역의 고수희 배우가 맡았습니다. 단역으로는 뚱게바라 역의 임필성, 구청 조 과장 역의 유연수, 더글라스 역의 스콧 윌슨, 군무원 김 씨 역의 김학선, 미국인 의사 역의 폴 라저, 젊은 한국 의사 역의 브라이언리, 도날드 하사 역의 데이빗 조셉 앤셀모, 도날드 애인 역의 신승리, 격리공간 의사 역의 권병길, 방역차 마른 남 역의 백도빈, 격리병원 의사 역의 정인기, 격리병원 순경 역의 박진우, 낚시꾼 역의 맹봉학, 윤 사장 역의 권혁풍, 윤 사장 친구 역의 신현종, 윤 사장 직원 역의 정강희, 택시기사 역의 유승목, 커플남 역의 이응재, 커플녀 역의 김진선, 예비 신랑 역의 박경목, 예비 신부 역의 권방현, 늙은 경비원 역의 김상조, 맞선남 역의 최두영, 맞선녀 역의 송경하, 폰카남 역의 지하건, 폰카녀 역의 문희라, 긴 머리 여자 역의 공서윤, 뚱뚱남 역의 이훈진, 발 동동 아줌마 역의 라미란, 뒤바뀐 소녀 역의 서하늘, 버스 안 할머니 역의 순영순, 소녀 아버지 역의 이승진, 오리배 남 역의 최대성, 오리배 여 역의 김난희, 뉴스 앵커 역의 최일구, 형사 역의 조덕재, 뉴스 기자 역의 김원장 등 많은 배우분들께서 열연을 해주셨기에 괴물이라는 영화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기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객반응

영화 괴물은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개봉 당시 약 6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국가의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고, 서울의 한복판에 괴물이 나타난 설정은 참신하고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괴물이 탄생했다는 설정 역시 관객들의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새롭고 참신한 영화라는 호평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강의 오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한강 수질 개선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교훈과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작품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개봉하여 많은 해외 관객들에게 개연성이 좋은 괴물 영화, 잘못된 사회 비판에 대해서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해외에 많은 영화제에서 많은 상들을 받았으며, 봉준호라는 감독이 처음 해외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괴물은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 중에 하나이며, 2006년 칸 영화제에서 관객들로부터 10분간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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