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삽입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나오는 인물이 어떤 역할에 어떤 배우가 맡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삽입된 노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건축학개론 정보 및 줄거리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 이용주 감독의 작품으로써, 첫사랑의 추억과 과거에 감정을 한 번 더 되새기게 되는 대한민국 로맨스 영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승민(이제훈)에게 첫사랑이던 서연(수지)이 찾아옵니다. 서연은 제주도에 있는 집을 승민에게 부탁하기 위해서 15년 전 인연을 만나러 왔습니다. 고민 끝에 제주도에 있는 집을 건축해 주기로 하고, 제주도로 내려오면서, 15년 전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20살의 승민은 건축과 학생이고, 서연은 음악 전공이지만 건축에 관심이 있어서 같이 건축학 개론의 수업을 듣게 되면서 승민이 처음으로 서연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이후 우연히 본인이 사는 마을에 조사하라는 과제를 같이 하게 되면서, 서로가 같은 동네에 사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제를 같이 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표현이 서툴렀던 승민은 서연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지만, 하나의 큰 사건을 계기로 둘은 멀어지게 됩니다. 15년 이후인 현재에는 승민은 곧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서연은 결혼을 했으나 이혼하여 혼자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제주도에서 과거를 추억하던 둘은 서로가 첫사랑이었지만 15년 전에는 알 수 없었던 둘 사이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서로의 상황이 있기 때문에 결국 국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첫사랑은 추억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영화입니다. 관객수 411만 명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인 만큼 못 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축학개론은 첫사랑 로맨틱 멜로 영화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영화를 위해 실제 집을 만들면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정말 크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첫사랑이 떠오른 다면 건축학개론 꼭 추천드립니다.
등장인물
등장인물에는 현재 승민에는 엄태웅 배우가, 과거 승민에는 이재훈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연은 한가인배우가
과거 서연은 수지가 맡았으며, 현재 승민의 결혼할 상대로는 은채역의 고준희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과거 승민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납득이 역할에는 조정석 배우가 맡았으며, 승민과 서연이 멀어지게 한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승민의 선배인 재욱의 역할에는 유연석 배우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승민의 모 역할에는 김동주 배우가 맡았으며, 서연의 부 역할에는 몸이 아픈 역할을 한 이승호 배우가 맡았습니다. 승민과 서연에게 건축학개론을 가르친 교수 역할은 김의성 배우가 맡았으며, 구소장 역할에는 박수영 배우가, 동구 역할에는 조현철 배우가 맡았습니다. 배우들의 캐스팅에 있어서 매우 짜임새 있게 잘 캐스팅이 되어서, 영화 속 배우들의 감정들이 너무 많이 느껴졌습니다.
삽입곡
건축학개론에 삽입되어 있는 삽입곡에는 과거에 엄청난 유행을 끌었었던 노래들이 많이 삽입되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노래들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삽입곡 첫 번째로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 있습니다. 기억의 습작은 잔잔한 재즈 스타일로 가볍지 않은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곡이고, 영화에서 승민과 서연이 함께 이어폰을 통해 듣는 모습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의 소리가 멜로디에 잘 묻어나는 과거 속으로라는 노래도 과거에 좋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체념이라는 곡인데 과거 속이라는 곡이 과거에 좋았던 추억이었다면, 체념이라는 곡은 지금 현재 어쩔 수 없는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사건 때문에 멀어지게 되는 부분에서 슬픈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그 밖에 오래된 집이라는 곡도 있고, 기다림이라는 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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